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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3장을 읽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말씀은 에스라 7-9장이였는데 그중 에스라서 7장 6절의 말씀이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에스라7장6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구하는 것을 다 받을 수 있는 축복!
와~이 축복을 나도 받아 누리고 싶다.'
에스라는 어떤 사람이길래 이처럼 어마한 복을 받는자가 되었을까요?
아론의 16대손이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였습니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의 평탄함을 왕에게 구하면 받을 수 있으나 자신을 입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가려지는것을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자였습니다.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베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에스라8장21절~23절]
요즘 시대야 알고자만 한다면 휴대폰 하나만 있어도 틀면 나오는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으로 말씀에 충분히 밝은 자가 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은 가볍게 듣고 배운 만큼 실행은 어려운 듯 합니다.
받은 복을 자랑하기 전에 말씀의 엄중함을 가벼이 여긴것을 먼저 회개하고 부끄러워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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