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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말씀.간증.선교지소식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라. 중고등부 부장으로 25년을 시작했습니다.초등학교 아이들과는 접촉점이 있어 머리속에 그려지는것들이 있었으나 중고등부 부장이라니...북한군도 두려워하는 중.고등부를 어떻게 부흥시키지?중고등부 출석인원이 24년도에는 4명이였는데고3이 된 아이 한명이 올 한해는 집 가까운 교회로 출석하겠다고 하여 3명으로 줄었습니다.고작 3명....작년말부터 매일 저녁 9시에 10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5년간 주일학교를 섬길때가 생각났습니다.코로나 시기에 주일학교 출석 어린이는 5명인데 선생님은 8명이였습니다.아이들도 없는데 선생님들은 때때마다 교육을 받고 모임을 하고 식사비를 청구했습니다.교회 재정부에서 아이들도 없는 주일학교의 지출이 좀 많은것 같다는 조심스런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그래도 모였고 선생님들은 흩어지지 않았.. 더보기
환란의 해결....기본, 기초를 지키자. 나라도 시끌!사무실도 암담!100일 저녁 기도를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습니다.기도에도 빛은 보이지 않고 사무실 임대료, 아이들 교육비등등...잠을 설치며 어제는 아~오늘은 새벽3시까지 성경을 읽었습니다.그리고, 깜빡 잠이 들었는데 아침 8시가 넘었습니다. 후다닥 출근 준비를 하며 듣는 한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깨닫습니다.​귀향한 일본의 한 농부가 부모님의 사과 농장을 이어 받아 농사를 짓는데 농약을 10번은 뿌리더랍니다.그런데, 키우지도 심지도 않은 도토리는 땅에 떨어져도 잘 썩지도 않고 싱싱한것을 보고 농약없이 키워보자 하고 주변의 손가락질에도 7년 동안 꾸준히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드디어 7년째 수확을 앞두고 그동안의 일들을 인터넷에 등록하고 사과를 팔았는데 3분만에 완판했답니다.​오늘 .. 더보기
(Ghat GPT의 답변)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작년부터 중고등부 교육부장의 사역을 맡긴 했으나 출석인원도 많지 않고 전담 사역자가 있어 소 닭보듯이 했습니다.25년 새해가 밝았는데 전담 사역자가 부임해 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100일 기도를 시작했고 어쩔 수 없이 과거의 중고등부 시절로 돌아가 신앙질문을 시작했습니다.나의 중고등부 시절 타니라는 가상 비밀친구를 만들고 끊임없이 세상을 향한 질문을 했던 기억이났습니다.AI에 대한 관심이 이때부터 있었던가 봅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애들아, 하나님께 질문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니?"했더니."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라는 답이 돌아 왔습니다.Ghat GPT4에게 물어 보았습니다.너무 광범위하고 모호한 답변입니다.(질문자체가 모호했지요.^^_.. 더보기
어리석은 지도자_예레미아 38장. 예레미아서 38장에 시드기야가 예레미야를 몰래 불러내어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하셨느냐라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물어봅니다.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해야 생명이 보존된다하셨다고 전했으나 시드기야는 하나님께서말씀하신대로 행하지 않습니다.왕으로써 바벨론에 항복하자는 얘기를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하기가 쉽지 않았을것입니다.하지만, 불순종의 결과는 아들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고 본인의 눈도 뽑힙니다.선지자 예레미야의 삶도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감옥에도 갇히고 굶주림에 허덕이기도 해야 했습니다.하지만, 성경과 역사에 예레미야는 선지자로 남았으며 시드기야는 불순종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재난의 한복판에 들어가 있으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는 생각이 절로납니다.이 생각은 '신은 .. 더보기
[예례미아23~33장묵상] 기도를 바꿔야합니다. 예례미아를 읽고있습니다.유대민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70년간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돌아오리라는 예례미아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선지자 하나냐가 2년뒤에 바벨론으로 옮겨간 모든 성전기구를 되찾아오리라 하였으나 하냐나는 참선지자 예레미아의 예언대로 그해 7월에 죽습니다.바벨론 군대 앞에서 죽기살기로 금식도 하며 몸무림하며 유대인들은 기도했을것입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하셨으니 부르짖었을것입니다.그리고,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지 않으실것 같은 모습들을 고치기도 했을것입니다.그러니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할것을 예언하는 예례미아는 민족의 반역자이고 죽어 마땅한자일것입니다.어떻게해서든지 하나님의 맘을 돌이키려 애써는 유대민족 앞에 "포로생활을 오래해야한다."라고 짖거리는 예례미야는 분열을 조장하는 .. 더보기
[아침단상]사명자에겐 능력도 주신다.정말이요? 아이들이 등교하는 평일 아침 6시40~7시는 식사시간이다.10분 거리에 있는 사무실 출근시간은 10시.아침시간이 여유로워 아이들이 식사하는 시간에 말씀을 읽어준다.한주4-5일,하루에 4-10절 정도 읽고 묵상하다 보니 일년내내 읽었는데 아직 출애굽기4장을 읽고 있다.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 단 4절만 읽었다.출애굽기 4장1.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2.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4.여호와께너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더보기
성경통독대회48일차_시편141~150편 [범위]시편141~150편[요약]하나님은 말의 힘이 세다하여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하여 기뻐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인자를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심.호흡있는 모든자들은 찬양하라.​[퀴즈]​시편146편11여호와는 자기를 ㅇㅇ하는 자들과 그의 ㅇㅇ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정답:경외.인자​[생각더하기]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역사의 흐름이 전쟁이라면 개인의 삶은 어떨까요?나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데 나까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가둬두실까?​개인의 선과 악도 심판하시겠으나 이 땅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고 이방신으로 바벨론에 짓밟히던 이스라엘같다면 개인의 삶도 평온할 수 없을것입니다.​수류탄의 안전핀이 어린아이같이 어리석은 권력자의 손에 달렸습니다.전쟁이 터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순간입니다.​다.. 더보기
성경통독대회47일차_시편133~140편 [범위]시편133-140편[요약]여호와 하나님의 가나안 정복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나님 앞에 숨을곳도 감출곳도 없으니 악함이 없는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기를 간구.​[퀴즈]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지 못 하시는 곳은?1).새벽에 바다 끝2).일식이 있을 때3).청와대 밑의 핵대피 벙커4).없다.​정답:4번 ( 참고:시편139편)​[묵상]시편 137편 포로생활의 애환을 보며 성경의 구약은 장자권을 가진 이스라엘을 기준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였을뿐그들이 주인공이고 그들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아모리 백성의 죄가 차지 않아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생활을 하였습니다.승리자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때의 하나님 백성은 아모리 백성의 하나님이셔야할것입니다.가나안 땅에 죄악이 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