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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말씀.간증.선교지소식

성경통독대회32일차_시편31-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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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방해물이 되어 미루고 취소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날씨 때문에 약속이 자꾸 생깁니다.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생각나네요.^^

주인없는 날씨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값없이 받은 좋은 날씨의 프리미엄!

이름 모를 당신도 덩달아 즐거울 수 있는 밝은 얼굴로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범위]시편31-37장

[요약]

악인과의 싸움,죄의식의 싸움을 두고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에게

역전의 상황을 만드시고 승리케하시리라 노래한다.

[퀴즈]

시편34편18

여회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ㅇㅇ하시는도다.

정답:구원

[묵상]

시편34편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쫒겨나서 지은 시라고 합니다.

침을 흘리며 미친척하여 쫓겨나와서는

주는 위대하시다.

자녀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리라.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고난에서 건지신다.

라고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라는것이 있습니다.

전쟁참전 용사나 범죄의 대상이 되고 난 후에 이 장애로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윗의 일대기를 찬찬히 그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의 역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찬송의 시를 지을 수 있었을까?

시편 곳곳에 기록된것과 같이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며 반드시 도우시며 가장 좋은것으로

주시리란 의심이 없었기 때문일것입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을 다져갔으니 가능했을것 입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어제의 삶을 돌아보고 다윗처럼 맘을 새롭게 해야겠습니다.

#시편34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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