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대회23일차_욥기25-30장

[범위]욥기25-30장

[요약]

빌닷이 하나님 앞에 의롭고 깨끗한 사람이 없다고함.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시고 높이시던 영화롭던 때로 돌아가기를 소원하고 탄식함.

​

​

[퀴즈]

욥기28장28절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ㅇㅇㅇ이 ㅇㅇ요 ㅇ을 떠남이 ㅇㅇ이니라

​

​

​

정답:경외함.지혜.악.명철

​

[생각더하기]

성경에 귀신은 3번 언급된다합니다.

공중권세잡은 사단은 분명 욥을 통해서도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

오늘 섬기는 교회의 한 성도님이 몇 주째 출석을 하지 않아 집 앞에서 잠시 만났습니다.

아이가 아파 무당집을 찾았는데 교회를 가라고 하여 교회에 오신 초신자분입니다.

아이가 금요일 쯤이면 다리가 아프다고 한답니다.

MRI를 찍으면 디스크의 사이즈는 줄었다고 하는데  왜 주일아침에는 못 걷는거지?

복잡하고 불안한 맘에 기도를 할 줄 모르니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암송하며

예수,예수를 50번 부르고 나면 맘이 평안해지더라며 이것은 사람들 앞에서 증언할 수도 있다 합니다.

​

바울은 하나님께 속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의인 욥의 친구들은 사필귀정, 권선징악, 인과응보식의 말들로 회개를 촉구합니다.

보이지 않고 깨닫지 못한 죄,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의롭다 할 수 없으니

죄를 고백하라고 친구들은 권면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함을 입지 않으면 의롭다 할 생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욥은 당시 율법시대의 율법을 어느 누구보다 성실히 따랍습니다.

혹시라도 모르고 지은죄까지도 회개하며 살았습니다.

그러함에도 당하는 고난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

고난의 이유가

신앙성장을 위한 연단인가?

죄인가?

사단의 역사인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큰 계획 가운데 있는것인가?

몸부림 하던 제모습이 떠올랐습니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중에 있다면 광명한 현대에 귀신이 왠말인가 뜨악해 하실 반응

이해 안가는 바가 아니나 경험상 사단은 있습니다.

​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권세 이기셨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면 우리의 싸움은 이긴 싸움입니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신지 점검하고 믿음으로 붙든다면 우리의 싸움은 이긴 싸움입니다.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

#욥기28장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