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4월7일 받았던 첫메일의 내용은

안타깝게도 지금은 사이트에 광고를 게제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들은 내용이 있어 큰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광고를 게제하려면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라는 내용이여서
여러날을 구글앤드센스와 씨름을 했었습니다.
tistory에서 애드센스와 연동해제를 했다가 다시 연동하는 방법을 취하기는 했는데 이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답인지도 알지 못한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티스토리도 애드센스도 유튜버를 통해 알았습니다.
유튜버들은 글의 글자수가 2천자가 넘고, 전문적인 글쓰기여야 심사통과가 되며, 애드센스 심사 통과가 쉽지 않아 애드고시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애드센스는 잊고 있었습니다.
등록한 글 중 1-2개를 제외하면 규격을 벗어나는 글들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월5일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이제 광고를 에드센스 광고를 게제하여 수익을 창출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선물같이 찾아온 메일을 오늘에서야 열어봤네요.^^
저의 글은 신앙간증의 내용을 담은 에세이(?)가 대부분입니다.
사진만 덕지덕지한 간단한 시화(?)도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시작했지만 1차 메일을 수신 후 사심을 놓고 써고 싶은글을 썼습니다.
한 유튜버의 애드센스 설명과정에서 구글은 거대한 도서관을 추구한다고 했던 내용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애드센스 심사통과를 고심하고 계신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에 없는 자신만의 글을 써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