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말씀.간증.선교지소식

성경통독대회25일차_욥기37-42장

부지런한까치 2024. 10.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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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욥기37-42장

[요약]

엘리후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람의 부족함,곧 욥의 교만을 지적하고 말을 맺음.

여호와께서 욥에게 삼라만상을 만들때 생명체를 창조하실때 내가 어디있었느냐?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느냐?고 하시며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체 앞에서도 무기력한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 한 행동인지 깨달아 알게하심.이에 욥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모든 말을 취소하고 회개함.순종하는 욥을 이전보다 더 부유하게 하심.

[퀴즈]

욥기42장5.6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ㅇㅇ하나이다.

정답:회개

[생각더하기]

(아무래도 저는 욥이기 보다 세친구 중 한 사람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광진구 구의동 홍련봉 공원을 10시 조금 넘어지나다 보면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야외활동을 하러 나온 아이들을 만납니다.

조잘조잘... 놀이 규칙을 정하고 식물들을 채취하여 비교하는 등등의 활동을 하는데 너무 사랑스러워 한참을 넋을 놓고 볼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며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찾고 찾는 우리의 노력하는 모습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아이들의 배움의 사랑스럼 그 이상의 사랑스러움일것입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나가고,

우주의 움직임과 생명의 나고 시듦 속에 담아 놓으신 하나님의 공의를 헤아려 보고,

고난의 이유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찾아보고..

비록 노여움을 산 세친구 중 한사람같이 생각하고 동력자를 판단하였으나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찾는자의 생각을 고치시며 회개에 합당한 성숙함을 주실줄 믿습니다.

 

#욥기42장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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